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대표 김남철, 남궁훈)가 차기 성장동력이 될 신작 '이카루스'와 16종 모바일게임을 지스타2012서 첫 공개한다.

위메이드는 '위메이드의 비상: 두 개의 날개'라는 슬로건 하에 온라인과 모바일 2개 대규모 전시관을 통해 총 17개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온라인 대작 MMORPG '이카루스'를 비롯, 모바일 기반의 RPG, AOS, TPS 등 장르를 넘나드는 16종 모바일게임을 공개할 예정이다.
40부스 규모의 온라인게임관에서는 신작 MMORPG '이카루스'가 단독 전시된다. '이카루스'는 과거 '네드'(NED)의 새로운 이름으로 공중 전투가 특징인 게임이다. 위메이드 온라인게임관에서는 이같은 '이카루스'의 특징을 잘 살려, '날개'를 형상화 한 구조물에 40석 시연 공간을 구성했다. 지스타2012 기간 중에 다양한 무대 프로그램을 진행, 2013년 게임시장 정상 정복을 위한 서막을 알린다는 포부다.

80부스 규모의 모바일게임관은 전시관 자체가 대형 스마트폰의 모습을 표현하고 있다. '위메이드 모바일'이란 브랜드를 테마로 '바이킹아일랜드'와 '캔디팡'의 흥행 돌풍을 이을 출품작들의 특성과 이용자 동선을 우선시한 쾌적한 시연존을 구성한다. '천랑', '블레이즈본', '매드스페이스', '히어로스리그', '팡타지아', '나이츠오브실크로드', '아이언슬램' 등의 신작이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벡스코 외부 광장의 이벤트 무대와 모바일 관에서는 '캔디팡' 게임대회 등 상시 이벤트 등을 개최해 신나고 풍부한 볼거리과 즐길거리를 제공, 관람객들의 발길을 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위메이드 온라인게임관

◇위메이드 모바일게임관
[데일리게임 문영수 기자 mj@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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