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 게임웹진 게임인더스트리 보도에 따르면 12일(한국시간) 블리자드는 배틀넷 인증기를 판매하는 과정에서 부당 이득을 취했다는 이유로 집단 소송 위기에 처한 것으로 보도됐다.
이들은 이 문제로 블리자드 측이 인지했던 계정 도용 사건을 가져왔고, 8월 중국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배틀넷 이용자들의 계정 이메일 주소와 개인 보안 질문이 유출되는 해킹 사고가 일어난 것이라고 지적했다.
배틀넷 인증기는 계정에 로그인할 경우 입력해야 하는 1회용 패스워드를 생성해주는 기능을 갖고 있다. 이 인증기는 현재 6.5 달러(한화 약 7000원)에 판매되고 있다. 하지만 모바일 버전의 경우 무료로 앱을 받아서 실행이 가능하기 때문에 게임의 추가 비용을 증가시켰다는 것이 이들의 주장이다.
이들은 블리자드가 인증기 판매로 인해 2600만 달러의 부당 이득을 취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데일리게임 이재석 기자 jshero@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