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맥스(대표 김남철)의 자회사 아이오엔터테인먼트(대표 박종하)가 개발하고 삼성전자(대표 권오현)에서 서비스 중인 인기 대전 액션 온라인 게임 '로스트사가'가 29일, '개발자K의 주사위를 굴려라!' 이벤트를 시작했다.

12월6일까지 '로스트사가'에 접속한 이용자는 매 한 시간마다 지급되는 주사위 포인트를 모아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획득한 포인트로 공식 홈페이지 내 마련된 이벤트 페이지에서 주사위를 굴리고, 나온 숫자만큼 마블판 위의 말을 이동시켜가며 '영구 장비 보급상자', '레어 영구 장비', '페소(게임 머니)' 등 다양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주사위를 굴리기만 해도 하루에 한번씩 '행운의 용병 소환서'를 덤으로 얻을 수 있어, 풍성한 혜택이 함께 하는 즐거운 한 주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12월1일 오전 11시에서 오후 3시 사이에 접속 시간 한 시간을 달성할 경우, 이벤트 샵을 통해 각종 아이템을 구입할 수 있는 '실버' 획득도 가능하다.

이와 함께, '로스트사가'는 신규 레어 장비 3종도 선보였다.

29일 업데이트 된 레어 장비 3종은 특수 폭탄을 쏴 상대를 공격하는 '공학폭파병 헬멧', 전투를 도와줄 황소를 소환하는 '투우사 의상', 유도탄을 발사할 수 있는 '어벤져 장신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