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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겨울방학 맞아 모바일게임에도 업데이트 공세

겨울방학을 맞아 넥슨이 모바일게임에 대규모 업데이트 공세를 펼친다.

먼저 넥슨은 엔도어즈 김태곤 사단이 개발한 '삼국지를품다'에 이달 말 '제 2막: 여포의 야망'을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앞서 선보인 1막에서 황건적의 난에 초점을 맞췄다면 2막부터는 삼국지 최고의 무장 여포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또한 고레벨 이용자를 위한 신규 콘텐츠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앞서 넥슨은 지난 6일 1막 난이도 2를 오픈하고 최대 캐릭터 레벨을 32로 확장하는 등 보다 높은 난이도를 이용자에게 제공하기도 했다.

인기리에 서비스 중인 모바일 야구 시뮬레이션 게임 '넥슨 프로야구마스터2013'은 지난 3일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친구리그'를 도입했다. 친구리그는 게임에서 제공되는 정규 리그 외에 이용자가 직접 리그 참여인원, 일정, 경기 수, 샐러리 등 리그의 조건을 설정하고 주변 친구들과 함께 대전을 펼치는 모드. 이밖에 2012년 KBO 선수 정보 및 경기기록과 이용자 환경(UI) 등도 크게 개선돼 게임의 재미를 높였다.

넥슨 모바일게임 중 처음으로 카카오 게임하기에 연동된 '퍼즐주주'는 12월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루돌프’ 블록을 추가한다. 플레이 도중 산타의 종소리가 울리면 루돌프 블록 등장 횟수가 증가하며 이 블록을 파괴할 경우 점수를 크게 향상시킬 수 있다.
국민 레이싱 게임 '카트라이더'를 기반으로 한 '카트라이더 코인러쉬' 및 '카트라이더 러쉬+'도 시즌에 맞춰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카트라이더 코인러쉬'는 본인의 카카오 친구가 아니더라도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게임을 다운로드 받은 이용자라면 누구와도 최대 4인까지 멀티플레이를 펼칠 수 있는 '아무나 대결' 모드를 새롭게 도입한다.

넥슨은 "모바일게임으로는 좀처럼 보기 힘든 대대적인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있다"며 "끊임 없이 새로운 콘텐츠를 원하는 게이머들의 기대에 부응해 온라인게임에 비해 상대적으로 짧은 모바일게임의 인기 수명을 연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게임 문영수 기자 mj@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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