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 게임 어워드 2012, 올해의 게임으로 '워킹데드:더게임' 꼽아
스파이크TV는 지난 7일 자사가 주관하는 비디오 게임 수상식인 VGA 2012(Video Game Award 2012)가 열렸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좀비와 인간의 대결을 그린 '워킹데드:더게임'가 올해의 게임(Game Of The Year, GOTY)과 최고 다운로드 게임(Best Downloadable Game)으로 선정 됐습니다. '워킹데드:더게임'의 활약으로 개발사인 텐테일게임즈는 올해의 게임 업체(Studio Of The Year)상을 받았습니다.
'워킹데드:더게임'는 경쟁작인 '어쎄신크리드3', '디스아너드', '저니', '매스이펙트3' 등을 꺾고 올해의 게임상을 수상했는데요. VGA 운영 위원회는 좀비들이 활개하는 장소에서 인간이 살아남기 위한 몸부림을 절박한 연출로 표현한 점을 수상 이유로 꼽았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턴제 시뮬레이션 게임의 부활을 알린 '엑스컴:에너미언노운'이 최고의 PC게임 상을, 마이크로소프트의 최신작 '헤일로4'가 최고의 그래픽 상을, 최고의 RPG 상은 EA의 '매스이펙트3'가 수상했습니다.
◆밸브 '도타2', 핸드폰에서 즐긴다?
밸브의 AOS 게임 '도타2'를 곧 핸드폰이나 태블릿PC 같은 휴대용 스마트 기기에서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난 7일 미국 스파이크TV가 추최하는 비디오 게임 어워드(Video Game Award, VGA)에 참석한 게이브 뉴웰이 북미 게임 전문 매체 코타쿠와의 인터뷰에서 관련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게이브 뉴웰은 이날 밸브의 콘솔 게임기인 '스팀박스'(가칭)의 존재를 공식적으로 인정하기도 했었는데요.
게이브 뉴웰은 "현재는 공개하기 민망할 정도로 개발 진척도가 낮은 수준"이라며 "하지만 태블릿PC와 스마트폰의 성능이 빠르게 향상되고 있기 때문에 곧 게이머들에게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도타2'는 '리그오브레전드'와 쌍벽을 이루는 AOS 게임으로 지난 11월 넥슨이 한국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한 게임입니다.
◆로비오 '앵그리버드', 이제 극장에서 즐긴다
로비오엔터테인먼트의 대표작 '앵그리버드'를 3D 극장판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한다고 11일 공식 발표했습니다. 오는 2016년 여름 개봉 예정인 '앵그리버드' 극장판 3D 애니메이션은 '아이스에이지', '로봇', '아이언맨2' 제작에 참여한 존 코헨과 데이빗 메실이 제작을 담당하게 됐습니다. 로비오엔터테인먼트는 앵그리버드' 극장판 3D 애니메이션의 제작 이유를 출판,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산업과 접목 시킴으로서 하나의 브랜드로 성장시키기 위한 일환이라고 밝혔습니다.
'앵그리버드'는 스마트폰을 비롯한 플랫폼에서 총 10억 건 이상의 다운로드 횟수를 기록한 게임으로, SF 영화 '스타워즈'를 배경으로 한 새로운 작품이 판매 시작 3시간 만에 온라인 마켓 순위 1위에 오르는 등 끊임없는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데일리게임 서삼광 기자 seosk@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