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5일 선보인 '히어로즈워'는 출시 일주일만인 14일 현재 국내 오픈마켓 매출 상위에 올라 있다. 애플 최고 매출 순위에서는 2위까지 올라 액토즈소프트의 '밀리언아서'를 위협하고 있고, 구글 매출 순위에서는 6위까지 기록한 상황. 이 추세대로라면 '히어로즈워'가 정상을 차지하는 것도 시간문제다.
애플 앱스토어 리뷰를 살펴보면 엄지족들은 "간만에 재미있는 게임을 만났다. 지루하지 않고 캐릭터를 키워가는 재미까지", "턴제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만족한다", "소문이 났길래 얼마나 재밌나 지금 계속 하는중"이라며 '히어로즈워'에 긍정적인 평가를 내놓고 있다.
'히어로즈워'의 흥행 이유는 최근 변하고 있는 카카오톡 게임의 흥행 공식과 무관하지 않아 보인다. '애니팡'과 같은 캐주얼게임이 초기 카카오톡에서 인기를 끌었다면 지금은 '활 for kakao', '터치파이터 for kakao'와 같은 대전 게임들이 흥행에 성공하고 있다. 친구들과 턴제 전투를 벌일 수 있는 '히어로즈워'의 게임성 역시 이같은 최신 트렌드를 꿰뚫었다는 설명이다.
컴투스 홍보팀 박성진 과장은 "그동안 캐주얼게임을 주로 즐겨오던 이용자들이 점차 완성도 높은 미드코어 게임으로 눈을 돌리는 시점"이라며 "'히어로즈워'는 이같은 트렌드 변화를 겨냥해 공들여 준비한 게임"이라고 설명했다.
[데일리게임 문영수 기자 mj@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