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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살벌 FPS '하운즈' 스포 턱밑 추격…슈팅장르 3위 안착

슈팅과 RPG 요소를 결합해 탄생한 RPS(Role Playing Shooting) 게임 '하운즈'가 인기 순위에 진입, 초반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주말엔 '카운터스트라이크온라인'과 '스페셜포스2' 등을 제치고 장르별 3위까지 뛰어 올랐다. 이 추세라면 '스페셜포스'를 제치고 '서든어택'을 견제하는 것도 가능할 전망이다.

PC방 리서치 사이트 게임트릭스에 따르면 25일 현재 '하운즈'는 전체 19위, 장르별 3위에 올라있다. PC방 점유율은 0.86%로 꾸준한 상승세다. PC방 사용량도 7만 시간 이상 대폭 증가했다.
이같은 흥행은 새롭게 선보인 RPS 장르의 매력이 어느 정도 이용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3인칭 시점을 활용해 슈팅과 RPG의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한 부분이다. 게임 진행 시 단 한 순간도 방심할 수 없도록 긴장감을 유지하는 것은 물론, 적 다수를 제거할 때 느끼는 쾌감도 수준급이다. RPG에서의 협동 요소는 신선한 즐거움을 부여한다.

또 기존 게임과는 달리 성인 게이머를 타겟화해 잔인한 연출과 박진감 넘치는 액션을 선보인 것도 흥행 요소로 떠오른다. 이 게임은 게임 내 스킬 공격을 통해 '척추뽑기'나 '심장가르기' 등 파격적인 기술을 사용할 수 있다.

이용자들의 반응도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다. 넷마블 아이디 'daixxx'는 "주어진 미션만 해도 시간 가는 줄 모르겠다", 'mjoxxxx'는 "중독성 최고", 'opssxxxx'는 "간만에 제대로된 슈팅 게임 나온 듯", 'y2xxxxx'는 "콘솔 게임하는 기분"이라는 등 찬사를 남기고 있다.
한편 '하운즈'를 서비스하는 CJ E&M 넷마블은 조만간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자들의 성원에 보답한다는 계획이다. 회사 측은 "이용자들이 만족할 만한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준비 중"이라며 "앞으로도 하운즈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게임 이재석 기자 jshero@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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