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e-sports

마비노기 원작 모바일 TCG 나온다…3월말 출시 예고

마비노기 원작 모바일 TCG 나온다…3월말 출시 예고
넥슨의 인기 온라인게임 '마비노기'를 원작으로 하는 모바일 TCG(카드배틀게임)가 곧 출시된다.

게임업계에 따르면 '마비노기' 모바일 TCG는 이르면 3월 중 선보일 예정이다. 넥슨의 모바일게임 비즈니스를 총괄하는 넥슨코리아 신사업 본부가 개발을 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넥슨의 모바일게임 플랫폼 '넥슨플레이'와도 연동될 것으로 보인다.
게임업계는 PC 온라인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마비노기'가 모바일에서도 파급력을 나타낼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다. '마비노기'는 지난 2004년 국내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10년 넘게 사랑받고 있는 넥슨의 대표 MMORPG. 방직, 양털채집, 제작 등 이른바 생활 콘텐츠를 선보여 차별화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마비노기' 모바일 TCG 역시 그동안 축적된 '마비노기'의 방대한 일러스트를 적극 활용, 다양한 카드를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마비노기' 모바일 TCG 출시로 넥슨의 모바일게임 사업은 한층 탄력받을 전망이다. 넥슨은 올초 TCG 장르를 주축으로 모바일게임 시장 공략에 바짝 고삐를 당기고 있다. 지난 달 6일 모야소프트가 개발한 '갓워즈: 새로운 신화'를 론칭한 데 이어 일본 자회사 글룹스가 개발한 '오더오브유니온'을 다음-모바게를 통해 7일 출시하기도 했다.

모바일게임 업계 관계자는 "'바하무트', '밀리언아서'가 흥행에 성공하면서 모바일 TCG 시장 경쟁이 치열해지는 추세"라며 "대형 업체 넥슨이 경쟁 우위에 설 수 있을지 주목된다"고 말했다.
[데일리게임 문영수 기자 mj@dailygame.co.kr]


<Copyright ⓒ Dailygame co, Lt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