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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먹튀' 리처드 게리엇 발언 구설수 "나 빼고 다 쓰레기"

'우주먹튀' 리처드 게리엇 발언 구설수 "나 빼고 다 쓰레기"
'우주 먹튀' 리처드 게리엇이 망언으로 또 다시 구설수에 올랐다.

게리엇은 19일(현지시각) 해외 게임 전문지 PC게이머와의 인터뷰에서 "난 나만큼 훌륭한 게임 디자이너를 만나본 적이 없다"면서 "대부분의 게임 디자이너들이 형편없다"고 말했다. 또한 게리엇은 그동안 게임업계에서 함께 일했던 게임 디자이너 대부분이 좋은 게임을 만들기 위한 기술이 결여됐다고 지적했다.
크리스 로버츠, 윌 라이트, 피터 몰리뉴 등 걸출한 디자이너도 분명 존재하지만, 산업 전체를 놓고 봤을 때 게임 디자인에 필요한 자질을 갖춘 이가 극히 드물다는 것. 게리엇은 "내 자신이 뛰어나다는 것이 아니다. 그저 대부분의 디자이너들이 형편없을 뿐"이라고 강조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겸손은 미덕이다", "그래서 우주는 잘 다녀오셨나"라는 등 게리엇의 발언에 반발하는 분위기다.

사태가 확산되자 게리엇은 "게임 디자인이 매우 어렵지만 게임 산업에서 매우 가치가 있는 분야라는 점을 강조하고 싶었다"고 해명하기도 했다.
[데일리게임 문영수 기자 mj@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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