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E(대표 송인수)는 자사 대표 농구게임 '프리스타일'에 새로운 기술이 대거 추가되는 '뉴밸런스' 업데이트를 28일 실시한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박스아웃 상황에서 상대 리바운더 안쪽으로 파고드는 '스핀무브' 스킬과 제자리에서 낮은 드리블이 가능한 '리프팅 드리블' 스킬이 추가되며, '허니딥 탭덩크'와 '불굴의 미들슛', '파워블록' 등 다양한 프리스타일 기술도 함께 추가된다.

또한 패스미스의 확률을 낮춰 좀더 안정감 있는 플레이를 펼칠 수 있도록 했으며, 불완전모션 슛의 성공 확률을 낮춰 정교한 슛감각을 기를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인기 걸그룹 '에이핑크'의 '윤보미'와 '김남주' 스페셜 캐릭터를 출시한다. 포인트가드 포지션의 '윤보미'는 달리기와 패스, 리바운드, 스틸을 주특기로 사용하며, 파워포워드 포지션의 '김남주'는 달리기, 미들슛, 덩크레이업, 골밑슛에 탁월하다.

JCE는 이번 업데이트와 더불어 자신이 원하는 세력을 선택하여 세력간 경쟁을 펼치는 '세력대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내달 8일까지 원하는 세력에 가입한 이용자에게 5000 포인트(게임머니)와 100% 추가 경험치 및 포인트 혜택을 제공하고, 세력대전을 플레이한 판수에 따라 '불꽃남자 문신', 'VIP 패키지 7일권' 등 다양한 아이템을 선물한다. 우승한 세력에 투표한 이용자에게는 '세력대전 우승' 업적과 칭호를 지급한다.

조영석 '프리스타일' 사업부장은 "이번 업데이트는 그 동안 접수된 이용자들의 의견을 반영한 밸런스 개선 작업에 초점을 맞췄다"며 "이용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