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닌텐도는 15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방송인 박은지와 가수 샤이니 민호가 다정한 모습으로 사진을 찍었다는 한 온라인매체 기사에 박은지를 비방하는 내용의 댓글을 게재했다.
이 댓글이 논란이 되자 한 네티즌은 해당 트위터 계정이 한국 닌텐도가 정식 운영하는 것임을 확인한 후 자신이 활동하는 커뮤니티에 고발글을 올렸다. 이 글은 곧 인터넷에 급속도로 전파되며 논란이 됐다.
네티즌들은 회사 홍보 담당자의 미숙한 운영으로 이같은 일이 벌어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트위터나 페이스북 등 SNS(소셜네트워크 서비스)에 로그인한 뒤 포털사이트 뉴스에 댓글을 달면 트위터와 뉴스 댓글란에 똑같이 메시지가 동시에 올라가기 때문이다.
네티즌들은 "아나운서 출신보고 대xx에 든게 없다니.. 지금하는 짓이 대xx에 든게 없는 것", "닌텐도 이제 철수해라"라는 등 한국닌텐도를 상대로 비난을 일삼고 있다. 현재 해당글은 트위터에서 삭제됐으며 한국닌텐도측은 아직 공식 해명을 내놓지 않았다.
한편 EA코리아는 지난 3월 '심시티' 출시 이후 "불법복제가 많아 아시아 서버를 내놓기 힘들다"고 밝혀 비난을 받기도 했다. 논란이 커지자 EA코리아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긴급 서버점검으로 게임플레이에 불편함을 초래해 죄송하다"며 사과문을 남긴 바 있다.
[데일리게임 이재석 기자 jshero@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