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e-sports

NC다이노스 연승 게임에도 바람분다…엔씨 게임 인기상승

NC다이노스 연승 게임에도 바람분다…엔씨 게임 인기상승
프로야구단 NC 다이노스의 연승 소식은 게이머들도 들뜨게 한다.

엔씨소프트의 MMORPG 4종(리니지, 리니지2, 아이온, 블레이드앤소울)이 동반 상승세를 기록, 인기가 확대되고 있다. 지난 11일 엔씨소프트가 창단한 NC 다이노스가 역사적인 1군 리그 첫 승리를 거두며, 게임 내 기념 이벤트가 진행된 뒤 일어난 현상이다. 주말 동안 SK 와이번스를 상대로 첫 위닝시리즈를 가져간 것도 보탬이 되는 모양새다.
PC방 리서치 사이트 게임트릭스에 따르면 15일 현재 엔씨소프트 게임 다수가 순위 상승했다. '아이온'은 전일 대비 1계단 오른 3위를 기록, 5.13%의 PC방 점유율을 나타냈고, '리니지' 형제는 각각 6위와 11위에 기록되며 1계단 이상 상승했다. '블레이드앤소울'은 순위 변동이 없었지만 이용시간 등이 확대된 것으로 조사됐다.

이같은 순위 변화는 엔씨소프트가 NC 다이노스의 첫 승을 기념해 진행한 이벤트의 여파로 보인다. 엔씨소프트는 지난 12일 '리니지'와 '리니지2'에 전체 버프를 제공하는 한편, '아이온'과 '블레이드앤소울'에 깜짝 아이템을 지급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 기간 동안 평소보다 많은 사용자들이 게임을 이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NC 다이노스를 향한 응원 이벤트도 게임 흥행에 보탬이 된 것으로 풀이된다. 엔씨소프트는 지난달 28일부터 4월 24일까지 각 게임별로 응원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기존 게임들에 응원 열기가 더해져 게임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며 "이벤트 기간 동안 이용자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드리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게임 이재석 기자 jshero@dailygame.co.kr]


<Copyright ⓒ Dailygame co, Lt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