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C방 정보사이트 게임트릭스에 따르면 '리그오브레전드'는 지난 27일 PC방 점유율 38.16%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 추세대로라면 여지껏 어떤 게임도 달성하지 못한 점유율 40% 돌파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리그오브레전드'가 40주 째 PC방 인기 순위 1위를 이어가고 있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리그오브레전드'의 이같은 인기는 3일 개막한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리그의 열기와 무관하지 않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총상금 규모 2억7000만원에 이르는 '올림푸스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스프링2013'은 지난 2월 '리그오브레전드' 윈터 시즌이 종료된 지 한 달여만에 열린 리그로 게이머들의 관심이 집중돼 있다.
라이엇게임즈 구기향 홍보팀장은 "리그가 방송되는 수요일, 금요일, 토요일에 '리그오브레전드' 이용량이 급증하고 있다"며 "'리그오브레전드' e스포츠 경기 방송이 좋은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리그오브레전드'의 안정된 게임 환경도 이용량 급증에 한몫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 4월초 '리그오브레전드'의 신규 장비 및 기존 인프라 시스템을 최적화하는 과정에서 예기치 못한 문제가 발생, 접속 장애 현상이 빚어진 바 있다.
이에 라이엇게임즈는 브랜던 백 CEO를 비롯한 임직원이 국내 서버 안정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사태 해결을 위해 애썼고 그 결과 '리그오브레전드' 서버 문제는 현재 모두 해소된 상태다.
[데일리게임 문영수 기자 mj@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