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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게이머 소니에 청원, "중고시장 열어주세요"

해외 게이머 소니에 청원, "중고시장 열어주세요"
◇PS4 DRM 반대 운동 페이지 "PS4NoDRM의 일부분


마이크로소프트가 발표한 디지털 권리 관리(Digital Rights Management, DRM)에 대한 게이머의 반발이 확산되고 있다. 수 천명의 게이머가 참여한 반대 여론은 DRM 반대 운동으로 성장하고 있다.
이 운동은 올해 말 출시를 앞둔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이하 SCE) '플레이스테이션4'(이하 PS4)의 중고 거래를 허용해 달라는 청원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DRM 반대 운동을 주도하고 있는 게임 커뮤니티 '네오가프'는 SCE에게 DRM을 무기로 중고 시장을 축소시키지 말아 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중고 거래 시장이 죽으면 유통 시장이 작아지고, 결국 콘솔 게임 시장 자체가 작아진다는 주장이다.

SCE는 PS4 중고 게임 DRM 정책에 대해 확실한 답변을 내놓지 않은 상태다. SCE는 지난해 2월 중고 게임 활성화 요금에 대한 결정은 게임 제작과 유통 업체가 결장할 일이라 밝힌바 있지만, 내부 정책에 대한 발언은 회피하고 있다. 해외 매체들은 SCE가 최근 DRM에 대한 이용자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는 것을 알고 있으며, 중고 게임 거래에 어떠한 방식으로도 참여하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편 마이크로소프트는 차세대 콘솔 'Xbox One'의 중고 게임 소프트웨어를 사용할때 일정량의 수수료를 받는 DRM 정책으로 이용자의 반발을 사고 있다.
[데일리게임 서삼광 기자 seosk@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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