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N 한게임(이하 한게임)의 '던전스트라이커(이하 던스)'로 한 껏 달아오른 시장에 CJ E&M 넷마블(이하 넷마블)의 신작 '미스틱파이터'가 가세하며 경쟁 구도가 치열해 졌기 때문. 지난 봄 '크리티카'로 시작된 MORPG 열풍이 '던스', '미스틱파이터'로 이어지며 또 한 차례 태풍이 일 전망이다.
넷마블은 이번 테스트를 통해 횡스크롤 액션성을 극대화한 고해상도 와이드 화면, '종·횡스크롤', '웨이브', '아레나' 등 다양하고 역동적인 스테이지, 각각의 독특한 컨셉과 외형을 지닌 '뱀프', '검사', 'AF'의 캐릭터 3종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 게임은 짜릿한 손 맛에 박진감 넘치는 액션을 담아낸 것이 특징으로 꼽힌다. 특히 횡스크롤로 구성된 화면은 기존 게임과 달리 다층 지형이나 실시간으로 변하는 지형으로 구생돼 몰입도가 높은 편이다. 쉽고 직관적인 조작 체계도 MORPG 이용자들에게 많은 호응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미스틱파이터'의 가세로 국내 MORPG 시장은 '던스', '크리티카', '미스틱파이터'의 3파전이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MORPG 대명사로 불린 '던전앤파이터'의 경우 사용자가 크게 감소했고, 신작 출시로 이용자가 분산됐기 때문에 경쟁 구도에서 뒤쳐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넷마블은 이번 비공개테스트를 시작으로 7월 중 '미스틱파이터'의 공개서비스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국내 시장을 발판삼아 중국, 태국, 대만, 일본, 인도네시아, 미국 등 해외시장도 순차적으로 공략할 계획이다. 세계 최대 게임시장인 중국에서는 텐센트와 손잡고 글로벌 진출을 주도한다는 계획도 세웠다.
넷마블 임형준 본부장은 "오랫동안 게임을 기다려온 이용자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완성도 높은 게임성을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며 "'미스틱파이터'만의 손 맛 짜릿한 액션성과 박진감 넘치는 재미를 이번 테스트에서 직접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던스'와 '크리티카'는 정식 서비스 이후 꾸준한 흥행을 유지, 인기 게임 반열에 오르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던스'는 1초에 최대 10회까지 타격하는 초고속 액션이 강점인 게임. 경쾌하고 화려한 전투로 던전을 종횡무진 휩쓰는 쾌감을 느낄 수 있다. '크리티카' 역시 개성 넘치고 매력적인 카툰 렌더링 캐릭터들이 펼치는 빠르고 통쾌한 액션이 특징으로 꼽힌다. 이 게임은 액션 게임 전문업체 올엠이 4년 동안 개발한 액션RPG다.
[데일리게임 이재석 기자 jshero@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