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연타석 홈런을 때리고 있는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은 하반기 신작으로 'RPG매니저'를 내세웠다. 'RPG매니저'는 '브랜뉴보이'로 개발력을 인정받은 우주(대표 최동조)가 개발한 모바일RPG. RPG에 매니지먼트 요소를 접목한 색다른 게임이다.

위메이드(대표 김남철)도 신작 모바일RPG '히어로스퀘어'를 16일 카카오톡을 통해 출시했다. '히어로스퀘어'는 자신만의 섬을 발전시키고 친구들과 함께 다양한 영웅을 성장시켜 던전을 공략하는 소셜RPG. SNG와 RPG의 재미를 모두 느낄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3D 그래픽으로 구현한 게임 속 세계와 방대한 콘텐츠도 '히어로스퀘어'의 재미 요소다.
NHN 한게임(대표 이은상)은 소프트맥스(대표 정원영)가 개발한 신작 카드RPG '이너월드'를 지난 11일 출시했다. '이너월드'는 던전 탐색과 폭넓은 퀘스트 등 풍성한 즐길거리를 갖춘 모바일게임. 출시 직후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순위 1페이지에 진입하는 등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밖에 라이브플렉스(대표 김병진)도 중국 라인콩이 개발한 신작 모바일RPG '던전앤소드'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글로벌 히트작 '퍼즐앤드래곤'을 서비스 중인 네오싸이언도 신작 모바일RPG '승천의탑'을 곧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이처럼 게임업체들이 모바일RPG를 경쟁적으로 선보이는 이유는 시장의 흐름 변화와도 무관치 않다. 올 하반기부터 RPG를 비롯한 미들코어 장르가 부각된다는 것이 게임업계의 공통된 전망이다.
모바일게임 업계 관계자는 "지난 해 캐주얼게임을 주로 즐겨오던 이용자들이 보다 복잡하고 즐길거리가 많은 미들코어 게임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며 "시장 선점을 위해 업체들이 경쟁적으로 RPG 출시에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데일리게임 문영수 기자 mj@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