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랩(대표 김현수)는 16일 앱뱅크게임즈(대표 미야가와 요시유키)가 개발한 모바일게임 '던전앤골프'를 오는 21일 열리는 게임스컴2013(Gamescom 2013)을 통해 공개한다고 밝혔다.

갈라랩의 첫 모바일게임인 '던전앤골프'는 판타지세계에서 골프를 즐기는 스포츠게임으로 현재 일본에서 앱뱅크게임즈를 통해 서비스 중인 게임이다.

풀 3D의 화려한 그래픽과 스마트폰 센서를 이용한 샷 컨트롤이 특징이며 40여 개의 골프코스가 갖춰져 있어 다양하고 폭넓은 재미를 선사한다.
갈라랩은 지난 4월 앱뱅크게임즈와 '던전앤골프'의 한국 및 글로벌 서비스 라이선스 계약(일본 제외)을 체결 한 바 있다.

'던전앤골프'는 올 하반기 국내를 비롯한 미국. 유럽 등 글로벌 서비스 진출을 계획 하고 있다. 회사측은 "게임스컴2013 참가를 시작으로 '던전앤골프'의 성공적인 서비스를 위해 마지막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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