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언스톤] NHN엔터, 월드클래스 시네마틱 RPG 첫 선
[가디언스톤] 디즈니풍 액션…글로벌 소재로 세계 겨냥
[가디언스톤] 손맛 짜릿한 플레이 영상
[가디언스톤] 이미지로 보는 가디언스톤
[가디언스톤] 영웅을 위한 안내서
![[가디언스톤] NHN엔터, 월드클래스 시네마틱 RPG 첫 선](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4041010434434240_20140411104438dgame_1.jpg&nmt=26)
딜루전스튜디오(대표 강문철)가 개발하고 NHN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가 퍼블리싱하는 '가디언스톤'은 새로운 차원의 재미를 전달하는 턴제 모바일 턴 방식 RPG다. 게임설치 및 실행과 동시에 선보이는 시네마틱 영상은 보는 이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풀 3D로 구현된 실감나는 그래픽 효과와 더불어 마치 뮤지컬 세트를 이동하는 듯한 연출을 시도한 스테이지 전개 방식은 '월드클래스 시네마틱 RPG'라는 슬로건과 그대로 매칭된다.
'가디언스톤' 이용자들은 워리어·소서리스·아처 세 캐릭터 중 하나를 골라 게임 속 세계에 빠져들게 된다. 시즌과 지역으로 이뤄진 각 던전들을 모험하며 캐릭터를 성장시키고 나만의 '가디언'을 획득, 육성하는 것이 이 게임의 목적. 깜찍한 요정에서 힘이 넘치는전사 등 다양한 스타일의 가디언을 접할 수 있다. 이들 가디언은 다양한 외형만큼이나 다채로운 스킬을 선보인다. 탄탄한 배경 스토리와 궁극의 6성 가디언들은 게임의 몰입도를 한층 높여준다.
이용자들은 '가디언스톤'에서 다양한 스킬을 조합해 즐기는 턴제 RPG의 진수를 맛볼 수 있다. 여타 모바일 RPG들과 달리 '가디언스톤'은 캐릭터와 가디언의 스킬이 각각 존재한다. 가디언마다 개성 넘치는 고유의 전투 스타일을 갖추고 있다는 얘기다. 스킬들은 각각 다른 쿨타임이 존재하며 몬스터의 남은 턴수, 캐릭터와 가디언의 스킬 쿨타임, 각 개별 몬스터의 남은 체력 등 전반적인 진행상태를 파악하며 한 턴, 한 턴 신중히 플레이하게 된다.

캐릭터는 레벨 구간에 따라 '스킬트리 시스템'을 통해 스킬을 강화시킬 수 있으며, 신규 스킬도 익힐 수 있다. 던전 모험을 통해 새로운 아이템을 얻어 점차 등급이 높은 아이템을 장착할 수 있으며, 아이템을 바꿔 장착하면 각기 다른 외형으로 반영돼 캐릭터의 성장을 눈으로 직접 체감할 수 있다.
소셜 요소도 돋보인다. 기본적인 채팅은 물론 카카오톡 연동을 통해 친구 간 에너지를 주고 받을 수 있으며 스테이지 진입 시 친구 가디언 또는 친구의 캐릭터와 동행할 수 있다. 또 친구 동행 시마다 '친구포인트'를 전달하는 등 소셜 요소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다채로운 게임 모드도 갖춰졌다. 혼자서 플레이하는 '던전 탐험' 이외에도 '도전모드'를 통해 보스 몬스터를 공격하고 달성한 공격력으로 친구들과 랭킹 경쟁을 할 수 있으며 던전 플레이 시 돌발 이벤트로 등장하는 '레이드 모드'를 통해 추가적 보상도 획득할 수 있다. 친구들과 함께 몬스터를 물리치면 새로운 가디언을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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