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순위] 월드컵 맞은 '피파3', PC방 점유율 '껑충'](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4062315301607803_20140623153155dgame_1.jpg&nmt=26)
◆피파온라인3, 월드컵 특수 '톡톡'
넥슨의 '피파온라인3'가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월드컵 개막 이후 PC방 사용시간은 물론, 점유율이 2배 이상 늘어나면서 화제로 떠오른 것. '피파온라인3'는 PC방 점유율 19.82%를 기록, 전주대비 10.15%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인기 순위는 2위 자리를 유지했다.
이같은 성과는 최근 개막한 2014 브라질 월드컵과 21일 자정부터 시작된 PC방 접속 이벤트의 영향이 크다. 넥슨은 PC방서 '피파온라인3'를 즐기면 고가의 유료 아이템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 이벤트를 통해 넥슨은 60분 동안 '피파온라인3'에 접속하면 'WC브론즈 패키지'와 '감독권 변경권', '팀변경권'을, 180분 접속 고객에게는 500만 EP(게임머니)를 제공했다. 또한 240분(4시간) 동안 PC방에서 게임을 즐기면 '월드 XI 선수팩', '2002 한국 전설 선수팩', '10명 베스트 선수팩' 중 무작위로 1종을 지급하고 '50명 베스트 선수팩', '17Lv 경험치 획득권'까지 추가 지원했다. 유료로 판매하는 아이템을 이벤트로 제공한 것이 흥행에 한 몫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넥슨은 월드컵 시즌 동안 '피파온라인3'와 연계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흥행몰이를 시작한 '피파온라인3'가 '리그오브레전드'를 넘어설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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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 2주 연속 상승세…3계단 도약
엔씨소프트의 장수 온라인게임 '리니지'가 지난주에 이어 2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리니지'는 전주 보다 3계단 오른 5위에 기록됐다. PC방 점유율은 2.88%로 0.25% 올랐다.
'리니지'의 흥행은 6년만에 추가된 신규 캐릭터의 영향이 크다. 엔씨소프트는 최근 '리니지'에 51번째 서버 '데몬'과 함께 전사 캐릭터를 추가했다. 데몬 서버는 하루에 최대 10시간까지 게임을 이용할 수 있게 개발 됐다. 게임의 소프트 이용자(게임 이용 시간이 많지 않은 고객)를 배려하기 위한 조치라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전사는 ‘용기사’, ‘환술사’에 이어 6년 만에 새롭게 추가된 클래스다. '리니지' 게임 최초로 양손 무기를 사용하며, 높은 HP와 강한 공격력이 특징이다. 전사는 기존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게임의 재미와 맛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새로운 클래스가 추가되면서 기존 7개 클래스에 대한 밸런스 조절도 함께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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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신작 게임 '플래닛사이드2' 순위권 진입
다음커뮤니케이션(이하 다음)이 서비스하고 소니온라인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한 MMOFPS ‘플래닛사이드2’가 정식 서비스와 함께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오픈 첫 주 '플래닛사이드2'는 37위에 랭크됐다.
‘플래닛사이드2’는 FPS 최초의 전쟁을 경험해볼 수 있는 대규모 MMOFPS다. 신흥연합군, 테란공화국, 바누지차국 등 3개 세력의 대립을 주 배경으로 하며, 소속 세력의 자원 및 영토를 지키기 위한 전투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는 것이 주요 미션이다.
보병전, 기갑전, 공중전과 같은 다양한 전투를 전략적으로 펼칠 수 있으며, 병력, 자원, 지형 등의 요소들을 활용한 전투도 가능하다. 무엇보다 수 천명의 게이머가 한 공간에서 실시간 전투를 펼치는 오픈월드형 게임이기 때문에 기존에 볼 수 없었던 거대한 스케일의 게임 방식이 많은 게이머들의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초반 반응은 성공적이다. 다음에 따르면 '플래닛사이드2'는 오픈 첫 날인 지난 18일 신규 서버를 추가한데 이어 22일 오후 3시 추가 서버를 증설한 상태다. 꾸준히 이용자가 늘고 있다는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회사측은 "'플래닛사이드2'가 여타 FPS에 비해 전투에 대한 몰입감이 높고 탁 트인 전장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점 등이 오랜 플레이 시간의 요인으로 보인다"고 초반 흥행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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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3주차 장르별 점유율
6월 3주차 장르별 점유율은 ▶RPG 23.91% ▶FPS 9.84% ▶RTS 39.72% ▶웹보드 2.9% ▶레이싱 0.44% ▶스포츠 21.3% ▶아케이드 1.4%를 기록했다. 스포츠 장르가 전주대비 9.98% 상승했고, RTS와 RPG 장르는 각각 4.48%, 3.37%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월드컵 축제 여파로 축구 온라인게임 '피파온라인3'의 점유율이 늘어난 것이 전체 점유율을 끌어 올린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 FPS는 전주대비 1.46% 하락했고, 웹보드와 레이싱, 아케이드는 각각 0.38%, 0.04%, 0.19% 떨어졌다.
자세한 점유율은 하단의 그래프를 참조하면 된다.
[데일리게임 이재석 기자 jshero@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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