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관광공사는 협약에 따라 한국 각지의 자연과 문화유산 등을 담은 이미지 약 7만 건과 영상 자료 1000여 건을 넥슨게임즈에 제공한다. 자료에는 고품질 이미지와 드론 촬영 영상 등이 포함됐으며, 민간에서 확보하기 어려운 유적과 한국 고유의 지형·풍경을 다양한 시점에서 기록한 자료도 포함된다.
'우치 더 웨이페어러'는 넥슨게임즈 로어볼트(LoreVault) 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트리플A급 싱글 플레이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한국 고전소설 '전우치전'을 모티프로 한 오리지널 스토리를 기반으로 도사 전우치가 도술을 펼치며 요괴들과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다.
넥슨게임즈 강인수 경영총괄본부장은 "이번 협력은 한국관광공사가 보유한 풍부한 데이터를 '우치 더 웨이페어러' 개발에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며 "한국관광공사와의 협업을 통해 게임 속 한국적 배경의 완성도를 더욱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한국관광공사 김영미 관광AI혁신본부장은 "게임은 전 세계 이용자에게 한국의 매력을 자연스럽게 전달할 수 있는 영향력 있는 콘텐츠"라며 "'우치 더 웨이페어러'를 통해 구현될 한국의 아름다운 풍경이 자연스러운 방한 유인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서삼광 기자 (seosk@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