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출시 D-1 '블랙스쿼드', FPS 시장 재편할까](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4111116592556685_20141111170819dgame_1.jpg&nmt=26)
네오위즈게임즈는 자사 게임포털 피망이 서비스하고, 엔에스스튜디오(대표 윤상규)가 개발 중인 신작 FPS 게임 '블랙스쿼드'에서 공개서비스를 위한 클라이언트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12일 공개서비스를 시작하는 신작 FPS게임 '블랙스쿼드'가 이용자들에게 쾌적환 게임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클라이언트 사전 다운로드를 진행한다. 15세 이상 게이머라면 누구나 로그인 후 클라이언트를 다운받을 수 있다.
여기에 고퀄리티 그래픽을 지원하면서 1.8GB밖에 되지 않는 클라이언트 용량과, 전국 PC방 어디에서나 원활하게 플레이 가능한 낮은 게임 권장 사양은 '블랙스쿼드'의 또 다른 강점이다.
네오위즈게임즈 임성민 사업팀장은 "보다 많은 게이머들이 쉽게 '블랙스쿼드'를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사전 다운로드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내일부터 시작되는 공개서비스에도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게임 강성길 기자 gill@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