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넥슨은 8일 서울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넥슨 모바일 데이 Vol.2 광개토태왕' 행사를 열고 신작 '광개토태왕' 소개에 앞서 'm스포츠 프로젝트'에 대해 설명했다.
모바일 게임 라이프 사이클이 늘고 있고 이를 위해 PVP 콘텐츠가 활성화 되는 만큼 모바일 e스포츠도 충분히 가능성이 있으며, 반드시 모바일 e스포츠 시대는 온다는 게 황영민 팀장의 설명이다.
넥슨이 10년 간 온라인 e스포츠를 진행하면서 경험한 e스포츠 활성화 조건은 세 가지다. 게임이 재미있고 많은 이용자가 즐길 것, 대결을 중심으로 전략전술 요소가 뛰어날 것, 보는 재미가 있을 것 등이다.
이는 모바일 게임 역시 마찬가지라는 게 황영민 팀장의 설명이다. 넥슨은 모바일 특화 관전 시스템, PC와 연동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 e스포츠형 PVP 모드 등 m스포츠에 적합한 모바일 게임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변화하고 있는 시청 환경에 대응해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넥슨의 m스포츠 콘텐츠를 볼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넥슨은 넥슨 아레나에 '마비노기듀얼존'을 설치했고, 7월 셋째주부터는 시범 경기를 시작할 예정이다. 8월부터는 8주간 '마비노기듀얼'의 공식 첫 대회가 진행된다. 오는 9일 출시되는 '광개토태왕' 역시 게임 내 대회를 시작으로 점진적으로 오프라인 대회로 범위를 넓혀갈 예정이다.
황영민 팀장은 "모바일 e스포츠 활성화에 앞서 우리는 그 환경부터 조성하고자 한다"며 "준비한대로 차근차근 잘 진행해 다가올 모바일 e스포츠 시대를 맞이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성길 기자 (gill@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