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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독특한 RPG 온다…'원더플릭R', 국내 상륙 임박

[이슈] 독특한 RPG 온다…'원더플릭R', 국내 상륙 임박
일본에서 서비스 첫 날 가입자수 40만을 기록한 '원더플릭R'이 국내 론칭을 눈앞에 두고 있다. 손가락으로 튕기는 방식으로 적을 공격하는 독특한 모바일 RPG '원더플릭R'이 국내 시장에서 어떤 반향을 일으킬지 관심이 쏠린다.

네오싸이언은 23일 상암 CGV 골드 클래스에서 간담회를 열고 신작 '원더플릭R'에 대한 내용과 하반기 게임 사업 비전 및 전략, 서비스 일정을 소개했다.
행사는 박현철 COO의 인사말과 기업 히스토리, 소개로 시작됐다. 2000년 설립된 네오싸이언은 피처폰부터 시작해 스마트폰까지 다양한 게임을 서비스하며 성장했고, 올 하반기에는 '원더플릭R'을 필두로 총 6종의 신작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 김성용 사업PM이 '원더플릭R'에 대한 소개를 진행했다. 레벨5에서 개발한 '원더플릭R'은 기술이나 마법을 손가락으로 튕겨서 사용하는 '플릭 시스템'이 특징이다. 특히 피버 모드가 발동되면 더욱 짜릿한 타격감을 경험할 수 있다는 게 김성용 사업PM의 설명이다.

'원더플릭R'은 콘솔에 가까운 3D 그래픽이 돋보이며, 커스터마이징을 통한 자신만의 캐릭터 만들기도 가능하다. 소셜 기능도 지원한다. 친구를 동료로 삼을 수 있고, 함께 그랜드 보스를 사냥할 수 있다. 서로의 재료를 교환하거나 친구들에게 선물을 보낼 수도 있다.
또한 한국 이용자 성향에 맞춰 '빠르고, 편하고, 안정적'을 모티브로 추가 개발이 이뤄졌다. 불필요한 전투는 스킵이 가능하며, 오토 모드를 지원해 반복 전투에 따른 피로감을 줄였다. 또한 구글과 페이스북을 통해 로그인이 가능해 접근성을 높였다.

'요괴워치'와의 콜라보레이션도 눈에 띈다. 필드에서 만날 수 있는 지바냥을 통해 '요괴워치'에 나오는 코스튬 장비를 얻을 수 있다.

네오싸이언은 TV 광고를 비롯해 다양한 마케팅을 준비하고 있다. 김성용 사업PM은 "현재 네오싸이언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인기작 '퍼즐앤드래곤'을 뛰어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박현철 네오싸이언 COO.
박현철 네오싸이언 COO.

네오싸이언 박현철 COO는 "지난 15년 동안 네오싸이언의 성장 원동력은 능동적인 플랫폼 변화와 장르의 다양함 덕분이었다"며 "'원더플릭R'은 하반기 자사의 글로벌 시장의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원더플릭R'은 오는 24일 네이버, 구글 플레이를 통해 출시된다. 향후 카카오게임,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서도 서비스할 예정이다.


강성길 기자 (gill@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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