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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문체부, 첫 교사 대상 게임 지도 교육 실시

[이슈] 문체부, 첫 교사 대상 게임 지도 교육 실시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지난 27일부터 사흘간 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와 함께, 대전광역시 소재 케이티(KT) 대전인재개발원에서 '게임 리터러시를 통한 건전 게임문화 직무연수'를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건전 게임문화 직무연수'는 교육 현장에서 학생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는 전국 초중고등학교 교사 및 전문상담사의 게임 과몰입 예방 지도 및 상담을 위한 소통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처음 실시되는 사업이다.
문체부는 이를 포함해 연간 총 4회에 걸쳐 교사 1000명, 전문 상담사 300명을 대상으로 총 30시간의 연수를 진행하며, 연수에 참여한 교사와 전문상담사는 2학점의 직무연수 이수가 인정된다.

이는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게임 이용 교육 위주에서 교사를 대상으로 하는 첫 정책 전환이라는 점에 의의가 있다.

이번 연수에 참가한 동국대학교사범대학 부속고등학교 김남일 교사는 "게임의 부정적인 측면만 보지 않고 게임의 장점과 긍정적 측면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받았다"며 "게임 활용교육의 필요성과 중요성에 대해 생각하는 자리가 됐다"고 말했다.
강석원 게임콘텐츠산업과 과장은 "학교 선생님들을 대상으로 한 최초의 게임 관련 전문 교육"이라며 "학교의 게임 관련 지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건전 게임문화 직무연수 제 2기는 오는 8월 3일 부터 5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제 3기와 4기 연수는 오는 11월 9일 부터 내년 1월 20일 중에 실시될 예정이다.


심정선 기자 (narim@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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