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검은사막, 랜덤박스 구매 제한 출시…이용자 '우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5082114020028375_20150821140650dgame_1.jpg&nmt=26)
다음게임(대표 홍성주)이 '검은사막'에서 지난 18일 판매 예정으로 알려진 '에다나의 황금 유물'의 정식 판매를 20일 시작했다.
또한 랜덤 박스의 가격이 7만 원으로 다소 높은 편이고 타 게임의 캐시 아이템 결제 방식과는 달리 PC방에서 직접 현금을 내고 핀(PIN) 번호를 구입해 '검은사막' 홈페이지에 입력하는 방식을 사용하고 있어, 게임 월 결제 한도인 50만원을 회피하기 위한 꼼수가 아니냐는 의심까지 받은 바 있다.
이에 다음게임은 해당 아이템의 구매 한도를 7회로 설정하는 등의 조치를 취해 아이템 패키지를 출시했다.
이용자들의 반응은 부정적인 의견으로 모이고 있다. 인게임 성능 아이템을 캐시로 판매한다는 것 자체가 게임 내 영향을 미칠 수 밖에 없다는 것. 또한 다음게임 측의 주장과는 달리 최저가 상품은 '그림자 표식'으로, 게임 내 가격이 상당히 낮아 상자에서 이를 획득할 경우 구매가 보장은 힘들다는 주장이다.
물론 다른 의견도 존재하지만 마찬가지로 우려섞인 전망이다. 현재 판매 중인 패키지 구성품이 경제, 밸런스를 무너뜨릴 만큼은 아니지만 뽑기 한 번에 1만 원이나 한다는 것과 한 번 성능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뽑기형 아이템'이 출시 됐으니, 이후 출시될 다른 상자의 구성품이 우려된다는 입장이다. 현재는 큰 문제가 아니나 이후가 걱정된다는 의견을 내비친 것.
이와 관련해 다음게임 관계자는 "해당 이벤트는 PC방 점유율을 올리기 위해 전국 2천여곳의 다음게임 가맹 피씨방과 터치 페이와 제휴해 진행한 이벤트"라며 "얻을 수 있는 아이템 중 최저가인 펄이 1만6500원 상당인 등 구매 상당의 아이템은 보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출시 이전부터 게임 내 끼칠 영향은 충분히 인지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며 "우려하시는 경제 및 밸런스에 대한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심정선 기자 (narim@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