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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피카츄 꼼짝마…'현실 포켓몬' 게임 나온다

[이슈] 피카츄 꼼짝마…'현실 포켓몬' 게임 나온다
내년부터 전 세계의 포켓몬 마니아들이 희귀 포켓몬을 찾아 방방곡곡 돌아다니게 될 전망이다.

10일 주식회사포켓몬은 신사업전략발표회를 열고 신규 스마트폰 프로젝트 '포켓몬고'(PokemonGO)를 내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게임은 주식회사포켓몬, 닌텐도 그리고 구글의 산하 게임스튜디오인 '나이언틱랩스'(Niantic Labs)의 공동 프로젝트로, 안드로이드와 iOS를 통해 출시될 예정이다.
[이슈] 피카츄 꼼짝마…'현실 포켓몬' 게임 나온다

'포켓몬고'는 위치 정보 시스템과 증강현실을 채택한 점이 눈에 띈다. 나라와 지역별로 모두 다른 포켓몬이 등장하며, 현실의 GPS 위치에 따라 다른 지형이 앱내에 구현된다. 현실에서 포켓몬을 잡거나 다른 사용자와 배틀 및 포켓몬을 교환할 수도 있다. 모니터 속에서만 포켓몬을 만나는 게 아니라 집 밖에서 돌아다니며 나와 포켓몬을 찾아다니며 게임을 즐길 수도 있다는 말이다.

또한 단순히 앱으로만 즐기는 것이 아니다. '포켓몬고플러스'라는 블루투스 장비로와의 호환으로 보다 몰입감 높은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포켓몬고플러스'는 스마트폰의 '포켓몬고' 앱과 블루투스로 연결된 외부 호환 장비로 일종의 포켓몬스터 탐지기다. 빛과 진동으로 주변에 포켓몬스터가 있음을 알리며, 이를 통해 이용자는 현실에서 포켓몬의 위치를 찾아 상대하거나 포획하는 등의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이슈] 피카츄 꼼짝마…'현실 포켓몬' 게임 나온다

예를 들어 전방 40미터 앞에 '피카츄'가 등장할 경우 '포켓몬고플러스'에 빛이 점멸하기 시작하고 가까워질수록 빛이 더욱 빠르게 반짝이며 진동도 일어난다. 또한 포켓몬 포획 시도 시 기기의 가운데 버튼을 누르면 앱 내에서 몬스터볼을 던지는 등의 연계 기능도 갖추고 있다.

한편 '포켓몬고'는 무료 게임으로 출시될 예정이며, 앱내 결제 등의 과금 요소가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슈] 피카츄 꼼짝마…'현실 포켓몬' 게임 나온다

[이슈] 피카츄 꼼짝마…'현실 포켓몬' 게임 나온다



심정선 기자 (narim@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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