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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소울앤스톤, 위메이드 구세주 될까

[이슈] 소울앤스톤, 위메이드 구세주 될까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가 올해 들어 처음으로 신작을 공개했다. 그동안 부침을 겪었던 위메이드가 신작을 앞세워 반등에 나설지 주목된다.

지난 15일 위메이드는 신작 '소울앤스톤'의 사전 등록 이벤트를 시작했다. 이 게임은 하반기 정식 서비스를 목표로 개발 마무리 단계에 있다.
'소울앤스톤'은 언리얼엔진3 기반의 고퀄리티 그래픽을 바탕으로 영웅과 소환수의 생동감 넘치는 화려한 액션이 강점이다. 또 영웅, 무기, 방어구, 소환수, 보석이 조합된 풍부한 성장 시스템도 잘 녹아있다.

특히 다른 이용자와 실시간 대전, 원터지 자동 플레이 시스템 탑재 등 최근 모바일 RPG 이용자들이 원하는 요건을 잘 갖추고 있다. 더불어 전사, 암살자, 마법사, 마검사 등 4종의 캐릭터를 준비,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진 캐릭터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위메이드는 과거 '윈드러너'로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 정상에 올랐지만 후속작들의 연이은 실패로 속앓이를 했고, 올해는 큰 규모의 조직 개편도 있었다. 7분기 연속 적자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위메이드에게 있어 '소울앤스톤'에 대한 기대감은 상당히 높을 것으로 보인다.
위메이드가 오랫동안 준비한 대작 RPG라는 점에서 '소울앤스톤'에 대한 주목도는 높다. 다작 서비스로 실패를 겪은 후 위메이드 경영진은 하나의 게임에 공을 들이는 것으로 노선을 바꿨다. 성공 가능성이 낮으면 게임성을 최상으로 끌어올리기 전까진 내놓지 않는다는 기조다.

지난해 12월 '윈드소울' 이후 신작 소식이 없었던 위메이드가 10개월 만에 내놓는 게임인 만큼 업계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올 하반기에는 넷마블게임즈의 '이데아', 넥슨의 '히트' 등 굵직한 모바일 RPG들이 출시를 예고하고 있는데, '소울앤스톤'이 '대작 다툼'에 가세한 상황이기 때문.

위메이드 관계자는 "다른 게임들과 다르게 '소울앤스톤'은 사전 등록 페이지에서 퀘스트를 진행할 수 있다"며 "게임이 나오기 전 정보도 얻고, 재미를 찾으면서 기다려주시면 좋은 게임으로 보답할테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강성길 기자 (gill@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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