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 기업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에이스프로젝트가 개발한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 LIVE 2019(이하 컴프매 LIVE 2019)' 시즌 업데이트를 앞두고 사전예약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컴프매 LIVE 2019'는 KBO를 기반으로 한 국내 대표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으로, KBO리그 정규시즌 개막을 맞아 선수 수집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콜렉팅 미션 시스템'과 과거의 영광을 추억하며 팀의 능력치를 향상시킬 수 있는 신규 아이템 '메모러블' 등 더욱 화려해진 콘텐츠를 추가하며 게임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시즌 개막 업데이트에 앞서 진행되는 사전예약 이벤트는 새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이용자들에게 혜택을 제공하고자 마련됐으며, 시즌 개막 전까지 이벤트 특별 페이지를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 이벤트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들에게는 '구단 선택 몬스터 선수'를 비롯해 '특수능력 변경권', 게임 재화 등 다양한 게임 아이템이 100% 지급된다.
컴투스는 이와 함께 실제 KBO리그 각 구단에서 활약 중인 치어리더들을 공식 모델로 선정했다. 모델로 선정된 치어리더의 면면은 '컴프매 걸스 리턴즈' 이벤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컴투스 관계자는 "지난 2013년 출시 이후 오랜 시간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컴프매 LIVE 2019'가 새 시즌을 맞아 푸짐한 혜택을 담은 사전예약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2019 KBO리그도 '컴프매 LIVE 2019'와 함께 더욱 즐겁게 즐기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