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은 모바일 MOBA '펜타스톰'에 그래픽 엔진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넷마블은 전장 3.0 HD 업그레이드를 통해 발전된 그래픽으로 '펜타스톰'을 이용할 수 있게 환경을 조성했다. 이용자들은 개선된 광원 효과를 통해 게임의 색다른 환경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마법문양' 시스템도 추가됐다. 이용자는 '마법문양'을 통해 전투에 도움이 되는 추가적인 능력치를 획득할 수 있다. '마법문양' 시스템은 총 4개의 진영으로 구분되며 영웅의 직업에 따라 다른 문양을 착용할 수 있다.
넷마블은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유저 인터페이스(UI) 개선안도 선보인다. 메인 화면부터 룬 페이지, 대전 매칭 화면 등이 직관적으로 변경됐다. 룬 시스템 역시 개선돼 룬의 레벨업과 분해가 가능하며 다양한 룬을 편리하게 획득하고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새로운 시즌이 시작된 랭킹전에서는 가장 높은 랭크인 'S-영웅'과 '다이아' 랭크 사이에 '그랜드마스터' 랭크가 추가됐다. 이용자들은 '골드4' 이상의 랭크 및 랭킹전 10판 플레이를 달성할 시 '린디스 달빛 수호자' 영구 스킨을 획득할 수 있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이열치열'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용자는 대전에서 불과 연관된 스킨을 착용 후 플레이한 스크린샷을 공식 카페에 게시하면 추첨을 통해 '크레스트: 스시의 신'과 '조운: 푸른 얼음의 기사' 등의 스킨을 획득한다.

이번 업데이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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