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혜진은 지난 5월 28일 K랭킹이 도입된 직후부터 이번주까지 30주 연속 1위다.
지난 8일 막을 내린 KLPGA투어 2020 시즌 개막전 효성 챔피언십에서 발빠르게 시즌 첫 승을 기록한 이다연은 지난주 K랭킹에서 임희정을 끌어내리고 2위로 올라섰다.
이어 이번주 역시 2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12.4861점으로 1위를 달리고 있는 최혜진과는 0.8733점 차다.
대회가 없음에도 이다연과 임희정의 점수 차이가 좁혀진 이유는 K랭킹이 104주(2년)간의 성적을 반영하되 최근 13주 성적에 더 큰 비중을 두는 방식으로 운영되기때문이다.
뒤를 이어 조아연이 9.8410점으로 임희정과 1.7003점 차로 4위다. 장하나는 조아연과 약 2점 차 5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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