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키타카 스튜디오는 자사가 직접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모바일 전략 디펜스 '아르카나 택틱스'에서 설 명절을 맞이해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아르카나 택틱스'는 지난해 10월 출시됐으며, 무작위로 등장하는 영웅을 조합하는 '랜덤 조합' 장르를 모바일 플랫폼에서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풀어낸 게임이다.

티키타카 스튜디오는 지난해 '제 10회 새로운경기 게임오디션'에서 톱3에, '2019 인디크래프트' 우수 게임으로 선정되며 개발력과 기획력을 인정받은 바 있는 모바일게임 개발사다.

티키타카 스튜디오 유희상 대표는 "그간 '아르카나 택틱스'를 즐겨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번 설을 맞이해 이용자 재미를 극대화화는 대규모 업데이트가 진행되며, 신규와 복귀 이용자를 모두 아우르는 신개념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조만간 소셜 콘텐츠의 대규모 업데이트도 진행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