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유니티,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와 MOU 체결](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0050611241809312da2c546b3a1235116101.jpg&nmt=26)
유니티는 이번 MOU를 통해 단편 필름 챌린지 개최 등 다양한 활동으로 BIFAN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는 한편, 실시간 렌더링 엔진 기반의 새로운 창작 워크플로우의 발전과 확산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올해 24회를 맞은 BIFAN은 '장르의 재능을 증폭시켜 세계와 만나게 하라'는 미션 아래, 새로운 기술과 미래지향적 아이디어를 활용한 장르영화들의 시도를 선보이는데 주력하고 있다. 유니티는 지난해 게임엔진사 최초로 BIFAN에 참가, 공식 부스 운영하고 M&E(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분야의 유니티 활용에 대한 세션들을 진행하는 등, 관련 분야 크리에이터를 위한 지원 활동을 펼친 바 있다.
유니티는 7월9일부터 16일까지 8일간 개최되는 BIFAN을 위한 주요 활동 중 하나로 먼저 'BIFAN x Unity Short Film 챌린지'를 개최할 계획이다. 유니티 등 실시간 렌더링 엔진을 사용한 콘텐츠 창작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3분 이상의 단편 영화 및 영상을 위한 프로젝트 제안서를 6월19일까지 BIFAN 홈페이지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아이디어 중 총 10개의 선정작을 가려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며, 제출 아이디어를 작품으로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완성된 작품 중 최종 우승작을 선정해 상금과 트로피를 수여하며, 우승자는 해외 유니티 행사 참가 등의 혜택을 누리게 된다.
김인숙 유니티 코리아 대표는 "유니티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와 함께 크리에이터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한다"며, "M&E 산업 발전과 함께 하는 유니티가 진행하는 단편 필름 챌린지 등이 더 많은 크리에이터들을 발굴하고 미래 업계 리더들을 육성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유니티 코리아 홈페이지 및 BIFAN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