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엔씨, 야구 홍보효과 '톡톡'…美 노스캐롤라이나 팬 '폭증'](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0050718071007312da2c546b3a1235116101.jpg&nmt=26)
최근 SNS를 통해 한국의 프로야구단을 응원하겠다고 밝힌 미국인들이 크게 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전 세계 프로스포츠의 대부분이 중단된 가운데 5월5일 개막된 한국의 KBO리그가 ESPN을 통해 미국 전역에 생중계되면서 KBO리그 팀과 선수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노스캐롤라이나 지역에는 NFL(캐롤라이나 팬서스), NBA(샬롯 호네츠), NHL(캐롤라이나 허리케인스) 등 미국 4대 프로스포츠 팀이 자리잡고 있지만 유독 MLB와는 거리가 멀다. 템파베이 레이스 산하 마이너리그 트리플A 팀인 더럼 불스(더럼 불스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엔씨 다이노스 지지를 선언했다)만 있을 뿐이다.
미국 대학야구 명문인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과 듀크 대학이 위치해 야구 열기가 뜨거움에도 불구하고 지역 MLB 팀을 가져본 적이 없는 노스캐롤라이나 야구팬들은 지구 반대편 엔씨 다이노스에 열광하고 있다. 엔씨 다이노스는 ESPN을 통해 생중계된 개막전 경기에서 삼성을 상대로 완승을 거두며 새로운 팬들에게 강렬한 첫인상을 남기기까지 했다.
엔씨 다이노스의 인기가 엔씨가 서비스 중인 게임의 미국 이용자 증가로 이어질지도 지켜볼 일이다. 엔씨는 아레나넷이 개발한 '길드워' 시리즈 등을 미국에서 서비스 중이다.
한편 관련 소식을 접한 한국의 네티즌들은 "'리니지'에 노스캐롤라이나 서버 만들어야 할 듯", "엔씨 다이노스 내년 개막전은 노스캐롤라이나에서 합시다" 등 흥미롭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