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하트독, 반려견 노화의 시작 그리고 더 오래 같이 있고 싶다면](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0060115460307045eb81adcc4e21850179235.jpg&nmt=26)
반려견 노화의 시점은 8살 정도로 본다. 활동양이 줄고 인지, 청력, 입맛이 줄어들게 된다. 많은 수의 보호자는 반려견의 노화에 대해 뒤늦게 눈치채는 경우가 많은데, 평소 반려견의 변화에 관심을 가져서 노화에 대응하는 게 좋다.
노령견에게는 여러 질병이 발생할 수 있지만 가장 위험한 질병은 심장질환과 신장질환이다. 우리 몸의 혈액 순환 전체를 담당하고 있기에 심장 기능이 떨어지면 호흡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초기에는 물을 많이 마시고 소변을 많이 보는 가벼운 증상에서 시작되어 밥을 먹지 못하고 토하거나 여러 합병증이 발생하는 상황까지 진행된다. 신선한 물을 제때 마실 수 있게 공급해주고 항산화 보조제를 먹이며, 노화에 따라 늘어나는 단백질 요구량에 맞춰 적합한 사료를 선정하는 게 중요한다.
반려견이 외부로 보이는 증상 없이 갑자기 질병으로 떠나는 경우가 있다. 이 때 많은 보호자들은 못해준 기억에 대한 아쉬움에 정신적으로 힘들어하기도 한다. 후회나 미련이 남지 않도록 하루 하루를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기 위해 노력하는 게 필요해 보인다.
반려견의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하트독 어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종훈 기자 (chrono@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