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디게임즈(대표 장민호)가 26일 자사의 모바일게임 '백귀야행'을 통해 '코로나19 종식 기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이용자들에게 코로나 예방을 독려하는 이벤트로 게임 내에서 백신을 모아 S급 캐릭터 식신으로 교환할 수 있는 이벤트이다.
'백귀야행'은 방치형 RPG이나 기존의 2D 그래픽이 아닌 카툰 렌더링 기술로 구현된 3D 애니메이션 스타일의 그래픽으로 독특한 느낌을 준다. 'COC' 스타일의 자원 약탈을 할 수 있는 방치형 전략 RPG이다.
더블디게임즈 관계자는 "코로나로 지쳐 있는 지금 게임에서라도 코로나 백신을 얻는 간접 체험을 통해 빠르게 극복할 수 있다는 희망을 얻으면 하는 바람으로 기획했다. 세계보건기구(WHO)마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 방법 중 하나로 게임을 권하는 등 게임에 대한 사회 전반적인 인식이 좋아진 상태다. 이번 이벤트가 게임의 순기능을 알리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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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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