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감' 아이템 등록 시 능력치 올려주는 '효과' 시스템 도입
신규 레이드 '악몽의 격전지(쉬움)' 및 '몰락자' 장비세트 추가
![[이슈] 넥슨, '바람의나라: 연' 문파전 '문파대난투' 업데이트](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0121016285502174da2c546b3a22362188118.jpg&nmt=26)
'문파대난투'는 문파 간 1대1 전쟁 콘텐츠로 문주가 '문파대난투'를 선포한 장소 어디에서나 문파 단위 전투를 벌일 수 있다.
'문파대난투'는 선포 이후 30분간 진행되며, 시작 시 제공되는 '문파 영혼' 300개를 모두 소모하거나 제한시간 종료 시점에 '문파 영혼'을 더 많이 소모한 문파가 패배하게 된다. '문파 영혼'은 사망한 캐릭터가 부활하거나 전투지역을 벗어날 경우 1개씩 차감된다.
'북방대초원' 신규 레이드 '악몽의 격전지(쉬움)'도 추가했다. 신규 레이드에서는 북방민족 지도자 '나르'가 보스로 등장하며, 사신수의 힘을 이용해 공격한다. '악몽의 격전지(쉬움)' 레이드에서는 신규 장비 '몰락자' 장비와 도안을 획득할 수 있다.
또 아이템 획득에 따라 보상을 제공하는 '도감'에 아이템을 등록하면 능력치를 상승시켜주는 '효과' 시스템을 추가했다. '효과'는 '사냥', '장비', '환수' 3종으로 구분되며, 정해진 아이템 조합을 완성하면 '체력 증가', '파괴력 증가', '방어 무시' 등 다양한 능력치를 획득할 수 있다.
자세한 소식은 '바람의나라: 연' 공식 커뮤니티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