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조이시티, '3on3 프리스타일: 리바운드' 한국∙홍콩∙대만∙마카오 정식 출시](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0121715034307760d01e022ea621850179235.jpg&nmt=26)
올해 7월 스팀(Steam)에 론칭한 '3on3 프리스타일: 리바운드'는 1000만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를 기록한 콘솔 게임 '3on3 프리스타일'을 PC 버전으로 구현한 것으로, 프리스타일 시리즈 특유의 박진감 넘치는 3대3 팀전의 재미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이번 한국∙홍콩∙대만∙마카오 서비스 오픈을 통해 더 많은 글로벌 유저들이 '3on3 프리스타일: 리바운드'를 즐길 수 있게 됐다.
신규 지역 오픈을 기념해 배틀 패스가 겨울 시즌을 맞아 기존 캐릭터 체형의 코스튬 의상에서 탈피한 전신 동물 의상으로 찾아 왔다. 개편 이래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배틀 패스는 매 시즌 고유한 테마의 전용 보상들을 선보였고, 이번 배틀 패스에서는 곰 의상, 초월 교본, 공용 플래티넘 카드 등의 보상을 얻을 수 있다.
또한 SNS에서 진행되는 베스트 패셔니스타 상위 5인에게는 전용 네임 태그와 보상 포인트를 제공한다. 오는 23일에는 신규 캐릭터와 신규 맵 추가 등 풍부한 콘텐츠로 글로벌 유저들을 찾아갈 계획이다.
조이시티 관계자는 "크로스 플레이 및 한국∙홍콩∙대만∙마카오 서비스 업데이트를 통해 더 많은 유저들에게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글로벌 유저들의 목소리를 반영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3on3 프리스타일: 리바운드'만의 특별한 재미를 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오경택 기자 (ogt8211@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