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씨(NC)는 '웃는땅콩 이야기'에 어린이집의 철학과 가치, 운영 방향, 보육 및 교육과정 등을 상세하게 담았다.
엔씨(NC)는 2008년 4월 사내 어린이집을 첫 개원했다. 2013년 판교로 사옥을 이전하며 웃는땅콩 어린이집으로 확대 개원했다. '아이들이 행복해야 가정이 행복할 수 있고, 행복한 구성원들의 응원 속에서 회사도 함께 성장할 수 있다'는 철학으로 13년째 운영하고 있다.
엔씨소프트 윤송이 최고전략책임자(CSO)는 서문을 통해 "우리가 지금까지 고민하고 배운 것을 많은 사람들과 공유함으로써 어린이집, 회사 공동체, 나아가 회사의 역할 등에 대해 고민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웃는땅콩 이야기'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