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카루스' IP에 다양한 신규 요소 결합해 인기몰이
다양한 이벤트 진행과 콘텐츠 업데이트로 롱런 노린다
![[이슈] 라인게임즈 신작 '이카루스 이터널', 출시 초반 순항](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1032918535904035da2c546b3a21850179202.jpg&nmt=26)
라인게임즈는 지난 18일 위메이드의 '이카루스' IP 기반 모바일 신작 '이카루스 이터널'을 정식 출시했다.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등 국내 3대 마켓에 출시된 '이카루스 이터널'은 구글 플레이 게임 매출 톱10 진입에 성공했으며 원스토어서는 매출 2위에 오르는 등 출시 초반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카루스 이터널'은 라인게임즈가 선보인 첫 번째 모바일 MMORPG 타이틀로, 출시 후 게임성과 원활한 운영에 대한 이용자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구글 플레이 인기게임 순위에서도 2위까지 오르며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라인게임즈는 '이카루스 이터널' 론칭을 기념하고 봄을 맞아 '봄봄봄~봄이 왔어요 이벤트'를 비롯해 경험치와 골드 '핫타임' 등 다양한 이벤트를 전개하고 있다. 또한 5군단 신규 지역인 '제피누스 군단'을 추가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와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 장기 흥행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모바일 수집형 RPG '엑소스 히어로즈'와 콘솔 타이틀 '베리드 스타즈' 등으로 퍼블리셔로서 의미 있는 성과를 낸 바 있는 라인게임즈는 '이카루스 이터널'까지 성공적으로 출시, 포트폴리오 강화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카루스 이터널'의 흥행 행진이 이어진다면 올해 다양한 신작을 준비 중인 라인게임즈의 행보에도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