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언서 100명 참가한 이벤트 대회, 실시간 20만 명 동시 시청, 누적 조회수 460만 기록
박진감 넘치는 전략 전투의 쾌감과 함께 대전 관람의 재미까지...글로벌 e스포츠로 성공 가능성 확인
![[이슈] 컴투스 '서머너즈워: 백년전쟁' 초청전 누적 조회수 460만 돌파](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1042610100900813da2c546b3a22333164174.jpg&nmt=26)
모바일게임 기업 컴투스(대표 송재준)는 자사의 상반기 최대 기대작 '서머너즈워: 백년전쟁(이하 백년전쟁)'의 초대형 매치 이벤트 '월드 100 인비테이셔널(World 100 Invitational)'을 지난 24일 개최, 실시간 생중계 최대 동시 시청자수는 20만 명을, 누적 조회수는 460만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슈] 컴투스 '서머너즈워: 백년전쟁' 초청전 누적 조회수 460만 돌파](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1042610103204992da2c546b3a22333164174.jpg&nmt=26)
한국의 감스트, 풍월량, 킹기훈, 지컨, 홍진호, 배재민, 문호준 등을 비롯해 20개국의 유명 인플루언서들이 대거 참가했으며, 슈퍼주니어 은혁, 개그맨 이진호 및 할리우드 배우 찰스 멜튼(Charles Melton) 등 셀럽들도 게스트로 참여했다.
![[이슈] 컴투스 '서머너즈워: 백년전쟁' 초청전 누적 조회수 460만 돌파](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1042610105400898da2c546b3a22333164174.jpg&nmt=26)
우승자 팬핫츠(FanHOTS)를 비롯한 참가자들은 생각보다 쉽게 게임을 이해하고 즐길 수 있었으며, 대전을 이어갈수록 다양한 조합과 전략적 고민을 하게 되어 엄청난 몰입감과 쾌감을 얻을 수 있는 게임이라고 호평했다.
팬하츠(FanHOTS)는 우승자 인터뷰에서 "높은 전략적 판단력을 필요로하고, 매 판 새로운 것을 배우는 재미가 있는 게임"이라며, "'백년전쟁' 정식 론칭 후에도 지속적으로 게임을 플레이해서 랭커가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참신한 플레이로 베스트 크리에이티브 상을 받은 한국 인플루언서 소니쇼는 "진입장벽이 낮고, 여러가지 덱을 구상하면서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어서 새롭고 즐거운 경험이었다"고 전했다.
![[이슈] 컴투스 '서머너즈워: 백년전쟁' 초청전 누적 조회수 460만 돌파](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1042610113303109da2c546b3a22333164174.jpg&nmt=26)
컴투스 관계자는 "게임 출시 전 행사라 대회 진행 및 반응에 대한 부담이 컸으나, 참가자 및 이용자분들께서 생각보다 더 큰 호응과 높은 만족감을 보여주신 것 같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특히, 수백만 명의 이용자들이 지금도 영상을 보며 재미를 느끼고 있다는 점에서 저희가 목적으로 하는 '전 세계를 무대로 하는 e스포츠로의 성공적 안착' 역시 충분히 가능할 것이라는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