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년 공채 모집하는 네오플, 꾸준한 인재 채용으로 경쟁력 강화
네오플은 미래 게임 인재를 직접 양성하는 '네오플 제주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통해 우수 인재를 꾸준히 선발하고, 공개 채용 및 수시 채용을 활발히 진행하며 인재를 지속 확보, 약 1000명 규모로 성장하며 개발력을 강화해왔다.

네오플이 이처럼 파격적인 보상안을 제시하고 채용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것은 우수한 인재 확보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겠다는 판단으로 해석된다. IT 업계를 아우르는 높은 수준의 연봉과 폭넓은 복지 제도를 제시하고 대규모 채용에 나섬으로써 채용 시장에서 우위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
◆네오플 윤명진 총괄 디렉터, 새로운 리더십으로 '던파'에 긍정적 변화 예고
네오플은 신규 채용뿐 아니라 내부 리더십 변화를 통해서도 다시 한번 도약하려는 준비를 하고 있다. 지난 8월, 네오플은 윤명진 이사를 새로운 총괄 디렉터로 선임했다. 신입사원으로 입사해 '던파' IP 개발에만 몸담은 윤 총괄 디렉터는 2014년부터 2017년까지 '던파' 개발 디렉터로 활약해 서비스 기간 중 가장 높은 PC방 점유율 7%대 기록 등 '던파' 흥행을 진두지휘한 인물이다. '던파' 이용자에게는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는 친근한 개발자로 널리 알려져 있다.
네오플 노정환 대표는 윤 총괄 디렉터에 대해 "탁월한 개발 리더십과 함께 '던파'에 대한 애정, 소통 능력까지 두루 갖춰 '던파' IP 경쟁력을 강화하는 역할을 훌륭히 수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새로운 리더십을 바탕으로 '던파' 라이브 서비스에는 긍정적인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네오플은 8월20일 온라인 생중계 '던파로ON 2021 SUMMER'를 열고 총 2397건의 사전 의견을 범주화해 각 분야별 개선안을 공개하는 등 이용자와 적극적으로 의견을 교류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버킬' 등 신규 프로젝트 개발로 '던파' IP 경쟁력 강화
이와 함께 네오플은 다양한 신규 프로젝트들을 준비하며 '던파' IP(지식재산권) 경쟁력 강화를 이어간다.

현장에서 넥슨 이정헌 대표는 '프로젝트 오버킬'에 대해 "개발팀 규모를 확대해 기존 이용자뿐 아니라 신규 이용자가 즐기기에 충분히 매력적인 콘텐츠를 개발하고 점차 완성도를 높여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밖에 네오플 액션스튜디오는 또 다른 '던파' IP 신작 '던전앤파이터 모바일'과 '프로젝트 BBQ'를 준비하고 있다.
네오플 노정환 대표는 "네오플은 '던전앤파이터' IP를 확장하며 계속해서 새로운 재미를 만들어 나가는데 매진하고 있다"며 "이번 공채에 네오플과 함께 성장하고자 하시는 분들의 많은 지원을 부탁드리며, 앞으로 선보이게 될 네오플의 신작들에도 뜨거운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