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리드 스타즈'는 30일 0시 출시 직후 한국 지역 최고 판매 신제품 1위, 신규 및 인기 신제품 1위, 최고 인기 제품 1위, 전 세계 최고 판매 제품 14위에 오르며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베리드 스타즈'는 '검은방', '회색도시'를 개발한 진승호 디렉터가 지난해 7월에 선보인 첫 콘솔 타이틀로 PS4, PS 비타 및 닌텐도 스위치를 통해 먼저 발매된 바 있다. 스팀을 통해 출시된 이번 PC 버전은 콘솔 버전과 동일한 모든 콘텐츠를 즐길 수 있으며, 한국어 및 일본어 음성과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간체/번체) 자막과 함께 컨트롤러 지원 옵션을 제공한다.
한편, '베리드 스타즈'는 탄탄한 서사와 몰입감 높은 스토리로 '2020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기술창작상(기획/시나리오 부문) 및 우수상으로 2관왕을 달성했으며, 올해는 'MWU(Made with Unity) 코리아 어워즈 2021'에서 PC 및 콘솔 기반 최고 작품상인 베스트 PC&콘솔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베리드 스타즈'의 스팀 정식 출시 가격은 4만1000 원이며, DLC로 제공되는 OST는 1만500 원에 구매할 수 있다. 라인게임즈는 '베리드 스타즈' 스팀 출시를 기념해 오는 12월7일까지 일주일 간 15%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사이트 및 스팀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