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광고 영상 2종에는 '박망파'와 '적벽대전'을 주제로 제갈량 분장을 한 배우 오정세와 유비로 변신한 배우 이문식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먼저 '박망파' 영상에서는 난세 속 병사가 부족해 고민인 유비 앞에 제갈량이 나타나 날씨와 지형을 활용해 공격하자는 계책을 세운다. 그러나 전투 이후 이야기가 공개되지 않아 후속 영상에 대해 궁금증을 더한다.
'삼국지워(삼국지WAR)'는 무장 조합은 물론 날씨, 진영, 병종 등 승패를 좌우하는 요소들을 풍성하게 구성해 전략 게임의 매력을 더했으며, 초보 이용자도 쉽게 게임에 적응할 수 있도록 탄탄한 튜토리얼과 가이드를 제공한다.
이 게임은 현재 사전예약 중에 있으며, 오는 20일 국내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등을 통해 정식 서비스될 예정이다.
게임에 대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