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작 '크로니클'은 전 세계에서 장기 흥행 중인 히트 모바일게임 '서머너즈워: 천공의 아레나' IP(지식재산권)를 기반으로 개발되고 있는 MMORPG로, 이용자가 소환사로 등장해 소환수들과 펼치는 차별화된 전략 전투가 특징이다. 던전 및 PvP, 파티 플레이, 퀘스트, 채집∙채광∙낚시∙요리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즐길 수 있으며, 모바일과 PC에서 크로스 플레이가 가능하다.
테스트는 동남아시아 주요 시장이자 '서머너즈워' IP 팬덤이 폭넓게 포진한 태국에서 현지 구글 플레이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지난 3월 초 글로벌 공식 브랜드 페이지 공개와 함께 현지 사전등록이 진행됐으며, 팬들의 열띤 참여 속에 오는 4월14일까지 약 15일 간 테스트가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컴투스는 '크로니클'을 가장 먼저 선보이게 될 한국에서의 기대감을 높이기 위해, 1인칭 이용자 시점 POV(Point of View) 및 필드 전투 등 '서머너즈워' IP 첫 MMORPG의 장르적 특장점과 기존 게임과의 차별점을 담은 영상 2종을 국내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하고 새로운 볼거리를 예고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브랜드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