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전문 기업 초이락컨텐츠컴퍼니(대표 최종일, 이하 초이락)가 주최하는 '브라보키즈 패밀리데이'가 오는 16, 17일 양일간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한국만화박물관에서 열린다.
이번 이벤트는 '메카드볼', '티티 체리', '헬로카봇 붐바' 등 초이락의 다양한 인기 애니메이션을 대형 스크린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메카드볼' 완구로 하는 구슬치기 배틀에 참가할 수 있다. 이틀에 걸쳐 매일 어린이 80명씩, 총 160명(보호자는 2인까지 동반 가능)이 '메카드볼' 구슬치기의 묘미에 흠뻑 빠지게 된다.
특히 '메카드볼' 구슬치기는 외나무 슈팅, 멀리 굴리기, 메카니멀 팝업, 구슬 던지기, 구슬 점프 등 5개의 새 종목을 선보여 관심을 모은다.
인기 유튜버 베리가 행사 이틀 동안 참가자들을 만난다. 베리의 팡팡 터지는 매력을 직접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초이락 측은 "코로나19로 인해 중단했던 '브라보키즈' 행사를 오랜만에 재개하게 됐다.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행사 진행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행사 참가자를 대상으로 '메카드볼 슈퍼랜덤팝1'의 한정판 구매 기회를 제공하는 등 여러 혜택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한편 참가 신청은 온라인에서 오는 10일까지 접수하며, 결과는 12일 발표된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