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넥슨은 올해 1분기 '2nd Anniversary' 쇼케이스, 777일 기념 특별 방송을 통해 개발진과 이용자간의 스킨십을 늘리는 소통 시간을 강화하며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1분기 성과를 발판삼아 이어지는 2분기, 여름에도 계속해서 열린 운영과 '밀착 소통' 서비스를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용자와의 약속 이행도 큰 박수를 얻고 있다. 연초 2주년 기념으로 열린 2022년 첫 온라인 쇼케이스에서 로드맵을 공개한 이후 2월, 3월까지 개발 공약을 지켜낸 것은 물론 상반기 목표였던 콘텐츠 개발을 앞당겨 실행했고, 이에 약속을 성실히 이행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고 있다.
◆'솔직, 웃음, 반성, 기대' 함께 나눈 지난 777일과 미래
박상연 PD와 버튜버 '라니'가 출연한 지난 3월24일 '777일 기념 특별 생방송'은 2주년 쇼케이스보다 높은 시청자 수를 기록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내 개발진 관련 밈을 현실판으로 구현한 박상연 PD는 다소 우스꽝스러운 연출로 유머를 더한 가운데 방송 내내 허심탄회하게 개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하고 이용자들의 의견에 정성스럽게 답변해, 이를 지켜본 시청자들이 실시간 채팅에 '빛상연'을 연신 올리며 칭찬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후 개발 계획과 함께 공식 웹툰 작가 MMM '작가 콜라보 스킨', '주크박스 시스템' 등 3월 말 바로 만나볼 콘텐츠를 선공개했고, 이어 다음 주 업데이트를 통해 실제 콘텐츠를 대거 선보였다.
◆주요 신규 콘텐츠 추가 예고!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