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메이드는 작년 11월 판교에 위치한 위메이드타워에 개발 중인 '미르M'의 신규 이미지를 사옥 전면에 설치를 통해 공개하며 '미르의전설2' 원작의 오리지널리티를 그리워하는 이용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이번에는 환하게 빛나는 독특한 문양 아래 '미르M' 주축이 되는 주요 캐릭터들이 비장한 모습으로 서있는 새로운 장면을 연출해 출시를 앞둔 '미르M'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켰다.
'미르M'은 '미르의전설2'의 그리드 쿼터뷰 방식을 활용, 그 위에 전통적인 게임성과 국내외 흥행을 달리고 있는 '미르4'의 최신 게임 시스템을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적용한 뉴트로(newtro) 게임이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