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계의 균열'은 미르 대륙 모든 미궁에서 참여 가능하다. 일정 수의 몬스터를 처치해 조건을 달성하면 확률에 따라 미궁 내 특정 지역에서 몬스터가 대거 등장하는 새로운 전투 콘텐츠다.
또한, 균열 틈새로 기습하는 몬스터를 모두 처치하면 네임드 및 보스 몬스터와 치열한 사투를 벌일 수 있고, 이를 통해 다양한 보상이 담긴 보물상자를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귀여운 외모의 바람 속성 영웅 등급 정령 '봄의 정령 요비'가 새롭게 등장했다. 항마력을 높여줄 뿐만 아니라, 사냥 경험치 버프 및 캐릭터의 체력, 이용자 간 전투(PvP) 피해량을 증가시키는 다재다능한 능력까지 갖췄다.
'미르4'는 신규 정령 등장을 기념해 6월9일 업데이트 전까지 2주간 정령 특별 소환 탭을 연다. 정령 특별 소환 탭에서 영웅 정령 획득 시 100% 확률로 신규 정령 봄의 정령 요비를 얻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사이트 및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