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oL' 챔피언 카이사와 자야가 각자의 상실감을 극복하고 새로운 동료들과 함께 나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Everything Goes On'은 음악 프로듀서 포터 로빈슨(Porter Weston Robinson)과 라이엇 게임즈의 'LoL' 시니어 작곡가로 활동 중인 브랜든 윌리엄스(Brendon Williams)가 공동으로 작업한 곡이다.
'Everything Goes On REMIX'는 원곡의 멜로디는 유지하면서 K팝적 해석을 더한 것은 물론, 청하의 목소리로 청량하고 영롱한 느낌을 더한 리믹스 곡이다. 원곡의 감성은 살리되, 청하가 한국 플레이어들을 위해 직접 작사한 특별 한국어 가사가 포함됐다는 점도 감상 포인트다. 이에 'Everything Goes On REMIX'는 공개 19시간 만에 유튜브 조회수 10만 회를 돌파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청하의 목소리로 재해석한 'Everything Goes On REMIX'는 'LoL'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