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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 픽션, 스페셜 방송 통해 정식 서비스 일정 발표

7월20일, 인기 버튜버 양나리 채널을 통해 정식 서비스 일정 공식 발표

앨리스 픽션, 스페셜 방송 통해 정식 서비스 일정 발표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사업을 전개하는 원더플래닛(대표 츠네카와 토모키)은 모바일 스피드 퍼즐 RPG '앨리스 픽션(Alice Fiction)'의 최신 개발 현황과 정식 서비스 일정 공개 스페셜 생방송을 오는 7월20일 오후 10시, 인기 버튜버 '양나리' 채널을 통해 공식 발표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앨리스 픽션 공식 생방송 β버전 Vol.3'로 명명된 이번 스페셜 방송은 전 세계 동시 출시 미소녀 서브컬처 게임이라는 컨셉트에 맞춰 국가별로 유명한 버튜버(버츄얼 유튜버)들이 일본 현지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시청하고, 이를 현지에 맞춰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일본 현지에서는 구독자 67만 명을 달성하며 대형 버튜버로 자리한 '안쥬 카트리나'와 30세의 IT 프로그래머이자 구독자 60만 명을 보유한 버츄얼 라이버 '야시로 키주쿠(일명 사축)'가 참여하며, 국내에서는 구독자 수 13만 명을 돌파한 인기 버튜버 '양나리(Yang Nari)'가 시청자들과 소통하며 '앨리스 픽션'의 궁금증을 하나하나 밝힐 예정이다.

특히, 이번 스페셜 생방송을 통해 정식 서비스 때 선보일 '앨리스 픽션'에 대한 모든 것이 망라될 전망이다. 이용자들이 가장 궁금해할 정식 서비스 일정과 함께 게임 내 배틀 신과 콘텐츠 소개, 신규 캐릭터와 향후 진행될 이벤트 등 게임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 모을 최신 정보들이 공개된다.

회사 측은 지난 6월3일부터 시작된 글로벌 사전예약 이벤트 신청자 수도 어느덧 90만 명을 돌파하며 큰 관심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90만 명 달성 결과에 맞춰 정식 오픈 후 '30연속 이상 뽑기'가 가능한 프리미엄 쿼츠1만500개를 모든 이용자에게 증정한다.

사전예약 신청자 100만 명을 달성하면 쿼츠 수량을 1500개 추가 증가하며, 정식 서비스까지 최종적으로 100만 명을 돌파할 경우 게임 시작과 동시에 최대 40연속 뽑기가 진행할 수 있는 1만2000개 쿼츠를 선물한다.

자세한 정보는 '앨리스 픽션'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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